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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농심X에드워드 권
스타 셰프가 제안하는 ‘리스또란떼’ 만찬
호텔농심이 에드워드 권 셰프와 함께 뷔페 ‘리스또란떼’의 개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유명 셰프인 에드워드 권은 이번 협업을 통해 메뉴 구성은 물론 뷔페 콘셉트 전반에 아이디어를 제안했는데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 리스또란떼의 개편 과정을 권 셰프에게 들어보았습니다.
농심그룹 임직원은 5월 31일까지 호텔농심 '리스또란떼'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N:zin 독자들에게 간략한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랩24’를 운영하고, 유튜브와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에드워드 권 셰프입니다. 오래전부터 인연이 있었던 호텔농심과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즐거웠습니다.

Q. 호텔농심 리스또란떼의 어떤 부분을 개선했나요?

A.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객실 다음으로 많이 이용하는 것이 뷔페입니다.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에 집중했는데요.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메뉴 구성은 물론 인테리어 등 전체적인 개편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Q. 이번 협업에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무엇인가요?

A. 첫 번째는 ‘디자인’입니다. 뷔페는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기물의 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기물의 배치가 중요합니다. 뷔페의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따라 고객이 느끼는 첫인상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리스또란떼를 찾았을 때 좋은 인상을 남기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시각적 효과를 주는 것에 대해 초점을 두었습니다.
두 번째는 ‘메뉴의 다양성’입니다. 여러 가지 메뉴를 선보여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 모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식자재의 퀄리티’, ‘마켓 포지셔닝’ 등 전체적인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개편·개선을 진행했지요.

Q. 협업을 통해 개발한 대표 메뉴 한 가지를 소개해 주세요.

A.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표현할 정도로 모든 메뉴가 다 대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면 요리부터 한식, 양식, 일식 등 180여 가지의 다채로운 요리와 디저트를 준비했는데 모두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메뉴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특히 신경을 쓴 것이 ‘콘셉트와 서비스’입니다. 배치할 수 있는 음식의 양이 적은 것을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민했고,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다른 콘셉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웰컴 플레이트를 시작으로 테이블 서비스를 늘리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테이블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하고, 타 호텔과의 차별점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농심 임직원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A. 오래전 호텔농심 대표님과 함께 일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즐겁게 협업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을 보는 즐거움과 맛을 느끼는 즐거움을 중심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면 좋겠습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호텔농심 그리고 농심그룹과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추천5

댓글목록

바둑아놀자님의 댓글

바둑아놀자 작성일

유튜브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대되네요. 동바오 영민이형의 다른 모습을 본 것 같습니다. 가정의 달이니 조만간 방문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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