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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기록을 만들어내다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상 수상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으며 짜파구리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고,
신라면블랙이 미국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라면으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그 중에서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깡 열풍”. 온라인 ‘밈’으로 뜨거웠던 노래 ‘깡’과 원조 깡으로
소비자에게 각인돼 있는 새우깡의 콜라보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 새우깡을 비롯한 농심의 깡스낵 5종의
연 매출액 합이 역대 최초로 1000억을 돌파하며 일시적인 이슈를 넘어 장수 스낵 브랜드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누가누가 잘했나~


형 못지 않은 아우,
옥수수깡
농심은 기존 스낵 생산라인 중 한 개를 옥수수깡 전용으로 풀가동하며 생산량을 60% 이상 늘릴 정도라고 하니, 형’깡’ 못지 않은 아우’깡’ 옥수수깡의 활약도 대단한 것 같네요.

트렌드에 맞춘
커뮤니케이션 활동
옥수수깡 역시 제품명을 활용해 국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프로모션, ‘오늘의 깡’ 행사도 진행하며 스포츠팬에게 재미를 선사했었죠. 최근 스낵마케팅팀의 박선화 과장이 유튜브 채널 트렌드코리아TV에 초청되어 서울대 김난도 교수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깡 열풍과 새우깡 광고,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